08 Aug.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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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Talk Talk

사규 부패영향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사회보장정보원-국민권익위원회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5월 2일 오후 권익위 청사(세종)에서 「사규 부패영향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권익위의 사규 부패영향평가는 각 협약기관*의 기능ㆍ특성에 기반하여 고질적ㆍ빈발성 부패, 최근 이슈가 된 부패 문제 등 개선 추진
* 정보원 외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6개 기관

정보원은 사회보장분야 정보시스템을 통해 연간 27조원의 복지급여 및 바우처 예탁금 지급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적정급여 관리를 통한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 기관 특성상 사업 계획부터 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의 업무절차를 표준화한 가이드를 제정ㆍ시행하는 등 정보화 사업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병인 원장은 “정보원은 잘못된 관행을 비롯하여 내재된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한 자정노력과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이번 사규 부패영향평가 업무협약을 통해 청렴한 사회풍토를 확립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거 취약가정 지원과 국민 나눔 참여 활성화 위해

사회보장정보원-한국해비타트, 업무협약 체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과 한국해비타트(대표 송영태)는 4월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취약가정의 발굴ㆍ지원 및 국민 나눔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발굴한 주거 취약가정 및 대상자를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이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2016년도 1,000세대 약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협약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약 300세대(24억 원 규모)에게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보다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주거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집짓기, 희망의 집고치기’ 등의 주거 빈곤퇴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의 공익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이 발굴한 주거 취약 대상자의 사연은 사회보장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을 본 국민은 한국해비타트가 수행하는 집 고치기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임병인 원장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민ㆍ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가정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www.ssis.or.kr)은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중추기관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비롯한 사회보장 포털 복지로 등의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행일 : 2016. 6. 15 | 전화 : 02-6360-6259 | 웹진 <아이사랑>은 두 달마다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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